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김치 왜곡 (문단 편집) === 비관론 === 한국 문화, 또는 아시아 문화에 익숙한 외국 시청자들은 "중국이 또 중국스러운 짓을 하고 있다"라며 비웃을 뿐이지만 한국 문화나 아시아 문화에 대해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것이 진실이라고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우려를 사고 있다. 이는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명백한 독도가 일본의 왜곡된 선전의 영향으로 인해 독도/다케시마 또는 리앙쿠르 암초로 불리면서 중립적인 분쟁지로 다뤄지는 상황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아무리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주장일지라도 그것이 국가 단위로 계속해서 이루어지면 그것만으로도 명분이 되고, 근거로 탈바꿈된다.]] 고작 백 년 전만 해도 저런 것이 '''전쟁의 명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단순히 중국 네티즌의 분탕질이라고 치부하면서 안일하게 생각할 경우, 정말로 국제 사회에서 김치가 중국의 음식으로 둔갑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무엇보다 중국도 바보는 아니라서, 다른 나라의 문화는 존중해주는 척을 하며 한국문화의 왜곡 작업에만 집중적으로 힘을 쏟고 세계 여론에 호소하는 상황이라 한국의 입장에선 더욱 난감하다. 이러한 전략이 일정부분 먹혀들어서 일부 언론사에서는 김치의 기원이 중국이 맞다며 동조하는 상황까지 빚어지고 있다. 이미 중국은 발해사와 [[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로 흡수시키는 [[동북공정]]과 적극적인 대외 로비를 통해 일부나마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반크의 동북공정 근황 소식을 보면 과장된 점을 걸러 듣더라도 중국이 2007년 중단시켰다고 해명했던 동북공정을 물밑에서 치밀하게 진행했으며, 대외 로비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퍼부어가며 진행해서 조금이나마 성과를 거둬서 한국사 자체가 중국사의 일부거나 대한민국 건국 이전 한민족 역사는 중국의 속국 정도 위치라는 인식이 서서히 퍼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이 이러한 사태를 마냥 방치하다간 몇 년 후에는 [[김치]]가 중국 음식인 [[파오차이]]에서 파생된 중국 문화의 한 갈래로 왜곡될 것이고 뒤늦게 나서서 국제사회에 이런 왜곡을 바로잡으려 해도 역으로 한국의 민족주의적 아집으로 취급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언론이든 정치권이든 중국의 이런 파렴치한 문화공정 행위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중국은 TV 등의 매체를 이용해 이러한 갈등에 대한 뉴스를 지속적으로 퍼트리고 교육 단계에서도 한민족 역사 전체가 중국의 역사라고 가르치는 등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매우 공격적으로 문화 흡수를 시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